주변에서 그정도면 알코올중독 아니냐고 할 정도로 약속 없는 날 제외한 모든 날에 혼술하면서 소주 2-3병 마시고 자거나 아무리 피곤해도 맥주 2캔은 마시고 자는게 일상이였거든... 근데 점점 몸도 너무 붓고 무겁고 일상생활에 지장생겨서 금주했음 ㅜ 첨엔 못끊을 줄 알았는데 막상 안마시니까 딱히 생각도 안나고 왜 맨날 술을 마시고 잤나 싶음 ㅋㅋ큐ㅠㅠ
지금 딱 술 끊은 날부터 오늘로 1주일 되는 날인데 얼마 안되긴 했지만 아침에 너무 개운하고 무엇보다 몸무게 5키로 빠짐...ㅋㅋㅋㅋㅋ 얼마나 부어있었으면ㅜㅠㅠㅠㅠ 이제 앞으로 약속있는 날 제외하고는 혼술 안하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