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들오면 한숨 푹푹쉬고 짜증내고
민원인 가면 나한테 민원인 욕 꼭 한마디씩함...
민원 응대가 근로장학생 업무인데 그거 하기싫어서
뭐 물어보면 짜증 엄청냄
상사들 있을땐 또 친절한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자꾸 공무원 했을때 성격 나온다 ㅋ
이러는데... 그 성격이니까 그만뒀겠지 전 직장에서 공무원들이 엄청 싫어했을거같음
민원 걸릴일 겁나 많이함... 모르면 물어보던지 대충 대답해서 보내서 다시 와서 따지면 내가 가서 사과하고 물어봐서 안내 다시 해줌 ㅋㅋ 이제 이것도 해주지 말아야지 ㅋ
여튼... 왜 그만둔지 알거같음 민원 100번 걸리고 관둔거같음
아무리 공무원들 불친절하다고해도 한숨 푹푹쉬고 소리 지르고 아 왜저래. 아 그거 아니라고요.
이런말투 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쟤는 근로장학생인데 저러고 다녀...진짜 들어주기가 싫어
옆에서 듣고있으면 맨날 짜증만 내고있어서 힘겨움
엄마: 세상에 성심당갔는데 앞사람 빵값이 12만원이나 나온거야 나:???그게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