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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8개월 얼마 안된다 생각했는데 

애들이랑 선생님들이랑 마지막 인사하고

집가는 길에 애들이 써준 편지 읽다가 성인되고나서

처음 울었던 것 같음. 나도 생각 이상으로 아이들을

많이 예뻐했고, 아이들도 나를 선생님으로서 정말

많이 좋아했구나가 느껴지는데 앞으로 살아가면서 다신

못 느껴볼 감정같아서 참 뭉클하고 소중해지더라.



 
익인1
정 많이 들었겠다ㅜㅜ 너도 진짜 잘대해줬나부다
14일 전
글쓴이
내가 생각한 것모다 더 많은 정이 들었던 것 같아. 그래서 더 아쉽더라고ㅎ
14일 전
익인2
아동센터에서 근무하고 그만둘때 진짜 슬프지..
애들이 진짜 너무 예쁨

14일 전
글쓴이
초반에는 아이들에 대한 걱정과 편견이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아이들 덕에 얻은게 더 많았고 너무 다들 예뻐
14일 전
익인3
좋은 경험 한 것 같아서 따똣하다..
14일 전
글쓴이
사회복무 덕분에 진짜 소중한 경험,추억 얻은 것 같아. 지금까지도 종종 기억에 남고..ㅎ
14일 전
익인4
나 봉사했던 센터는 작년 31일을 마지막으로 문 닫았더라... 기분이 묘해...
14일 전
글쓴이
진짜 기분 묘하겠다..
14일 전
익인5
1년 8개월이면 엄청 정들었겠네ㅠㅠ 난 센터는 아니지만 중2 때 엄청 챙겨주신 교생쌤 있었는데 그때 너무 힘든 시기라 기억하고 싶진 않지만 교생쌤 덕분에 성인되고도 좋은 기억으로 한 번씩 떠오르거든 쓰니도 그 애들한테 행복했던 추억이 돼줄거야 고생 많았어..!!
14일 전
글쓴이
고마워ㅎㅎ 아이들한테도 나랑 함께 했던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잘 남았다면 그걸로 난 너무 행복할 것 같아~
14일 전
익인6
나도 아동센터에서 멘토링 근로하다가 이제 졸업해서 못 하게 됐는데 마지막날 혼자 퇴근할 때 눈물 흘렸어 나도 개인적으로 애들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애들이 너무 예쁘고 귀엽고 좋았던 거 같아
14일 전
글쓴이
나도 초반에는 걱정많고 그랬는데 정이란게 참 대단하단걸 느꼈어..ㅎ
14일 전
익인7
나도 아동센터 멘토링했었는데 내가 애기들이랑 잘 못몰아준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가 밖에서 봤을 때 납ㅎ고 뛰어올때 감동이여따ㅠㅠㅠ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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