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안 귀여운데 왜 귀엽다고 하는 지 모르겠음

목소리도 중저음에 애교도 한톨 없음 귀엽다고 하는 칭찬도 불편함 귀여운데 뭐.. 그래서요..? 내가 리액션 어케 해야할지도 모르겠음 ㅈ ㅔ발 그만해!! 안 귀엽다고!! 나랑 사겨줄 거 아니면 거 조용히 하쇼 

귀엽다면서 하찮다고 하는 것도  개킹받음 ㅠ -> 본론 

안 하찮아 나 나름  멋있는girl인데 하찮다니까 묘하게 자존감 깎이고 기분 나쁘다리.. 소심해서 앞에서 하지 말라고도 못 해서 답답해서  혼잣말 좀 길게 ㅎ ㅐ봤ㅇ어 친구들.. 

+ 하찮다는 말 요즘 많이 쓰던디 사람한테 쓰는 거 별루쓰.

[익인1]

먼가 어리숙한 면이 잇나본데

[글쓴이]

그런ㄱ ㅏ..

[익인2]

지금 글에서도 성격 보여ㅋㅋㅋ

[글쓴이]

띠용 어때보이는데???

[익인2]

띠용ㅋㅋㅋㅋ

[글쓴이]

ㅠㅠ

[익인3]

귀엽다 많이 듣는 애들은
1.얼굴자체랑 목소리가 귀여움
2.사람이 투명하고 순수한(아이같은면)이 있으면
3.좀 촌스럽거나 모자라보이는데 그게 웃길때
였던것같아

[글쓴이]

새해부터는 세련girl 컨셉 간다..

[익인4]

ㅋㅋㅋㅋ 글부터가 귀여운걸 약간 타격감 좋지?

[글쓴이]

타격감은 인정할게 복싱장 샌드백 수준인 듯 아쉽게도

[익인4]

ㅋㅋㅋㅋㅋ 타격감 좋고 놀릴맛 나는 사람들 전부 귀여웠어 ㅋㅋㅋ

[글쓴이]

하 나도 그렇긴 해 다른 애들 귀엽더라 멀리서 뷰면

[익인4]

ㅋㅋㅋㅋㅋ 쓰니도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는거지

[글쓴이]

4에게
그래서 벌크업 중이야 유도랑 헬스로 몸 키워서 타격이 쉽지 않게 하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