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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취업하기 어렵다고 듣긴 했는데 공장도 많아보여서 최악에 상황에는 공장다녀도되고... 라는 생각이.. 

취업만 해결되면 사는거야 집순이라 마트만 있으면 상관없는데 어떤가 해서...젊은 사람들은 직장땜에 다 서울 올라가는 추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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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취업은 모르겠고 내 기준 살기는 좋음
2개월 전
글쓴이
서울이 살기어렵기땜에 취업만 해결된다면야...
2개월 전
익인2
서울에 있다가 내려와서 2년째 사는데 나쁘지않음
2개월 전
글쓴이
직장인이야?
2개월 전
익인3
천안살아서 천안키워드 검색하다가 왔는데 젊은사람들은 서울 간다 이건 너무 케바케라 서울 중심인 방송,메이크업,패션 등 직무는 다 서울 갔고 아직 진로가 정해지지않은 친구들은 그냥 천안에서 사무직이나 생산직함 천안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사무직할거면 교통버스타고 다녀도되는데 천안 넘어선 아산이나 직산 성환으로 넘어가면 개인차 필수야 특히 공장으로 취업할거면 공장들은 대부분 변두리에 있으니 버스노선 거의 전무하고 그리고 난 여기 토박인데 음 공장이 많기보다 그냥 보통같은데 타지역에서 취업때문에 오는거면 엄청난 메리트가 있진않아...
2개월 전
글쓴이
응 ㅜㅜ 집값때문에 고민해봤어
팍팍하니까. 서울에서 계속 살빠에는
내려가서 좀 사는게 더 나을거같아서.결국 언젠간 집사서 자리잡아야 하니까... 그런데 취업상황이 문제였는데. 들어보니 크게 나쁘진 않을거 같기도...하고...
긴 답변고마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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