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 깔끔하게 꾸미고 다녀야하는지 깨달았어

알바나 학교갈때 맨날 귀찮아서 화장 안하고 폐인처럼 다니고 그랬는데 어제 밥 먹으러 갔는데 홀서빙이 완전 화장 하나도 안하고 민망할만큼 피부도 안 좋고 네일도 완전 연장해서 긴거야 그거보고 밥맛 다 떨어져서 아.. 사람 마주하는 자리엔 항상 깔끔하고 꾸며야하구나 깨달았어 나만 생각하고 편하게 다녔는데 남한텐 불쾌함을 줄수 있구낭

[익인1]

홀서빙 화장여부 아무도 신경안씀 네일만 불쾌랄 뿐

[글쓴이]

아 근데 화장보단 안 씻은 느낌이였어.. 자다가 일어난 느낌

[익인2]

기본위생은 ㅇㅈ인데 화장은 공감안됨

[익인4]

222

[익인3]

아냐 근데 자기를 잘 꾸밀 줄 아는 사람이 인기많음 호감도 상승함 이건 불변의 진리임...

[익인5]

기본 위생 얘기면 ㅇㅈ인데 피부 어쩌고는 너무 노공감이라 반감 듦... 참고로 나 피부는 좋은 편인데도 그럼 ㅇㅇ

[익인6]

알바에 화장은 노공감이고
머리 감고 잘 빗고, 옷 안 구겨지게 단정히, 냄새는 안 나야하는건 기본 같움

[익인7]

근데 피부 안좋으면 화장 안해야됨 그거 억지로 가리면 피부 더 안좋아져..기본 위생은 지켜야하지만 피부는 타고난건데 어쩔수없잖아ㅠㅠ

[익인8]

손톱이랑 머리묶는건 인정 화장안하는건 진심 1도 상관없음

[익인8]

피부,화장이 알바서빙하는데 무슨상관이야 ㅋㅋㅋ

[익인9]

화장까진 잘 모르겠고 겉으로 기본 위생이 판단 되니까 그거에는 신경쓰면 좋지! 특히 손톱이나 머리카락! 피부는 다들 자기 맘대로 안되는거 아니까 그걸로 판단하기엔 이르지 ㅎㅎ

[익인10]

홀서빙이 무슨상관이냐 하지만 난 상관있다고 봄… 어짺든 사람 마주하는 서비스직인데 화장하는게 더 보기좋던데 생긴게어떻고를 떠나서 그냥 완전 민낯보단 신경쓴 느낌 그런거?

[익인11]

222피부가 도자기나 모찌피부 같은 사람 아닌이상 예쁘게 화장하라는게 아니라 사람이 깔끔하게 보이는 정도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익인12]

피부 안좋은건 어쩔 수 없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