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한 일년 전 일이거든
오늘 걔네 부서 회식했는데 거기에 내 동기가 있어서 들은건데 아무도 걔한테 저런얘기나 애인 있냐 뭐 이런말 한명도 꺼낸적 없는데 막 내이름 부르면서 보고싶다 이러고
내 동기한테 최근에 만났지않냐고 이럼서 진실을 말해라 이러고 누구 사내연애한다고 말 나왓는데 모른다고 막 숨기는데 거따대고 왜숨겨? 왜숨겨? 이러고 ㅜㅜ
자꾸 내이름 언급하고 그랫대 어케 ㅜㅜㅜㅜㅜㅜㅜㅜ
헤어졌는데도 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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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말 바꾸는 거 은근히 거슬리는데 내가 예민한거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