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엄청 심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의사쪽이 사전에 설명을 안해줘서 생긴 일이 있거든
근데 증거가 없어서 패소 확률도 있고
잘 되어도 이런저런 비용 감안했을 때 이익이 거의 없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만 더 쌓이고 시간 버릴 것 같아서
억울해도 잊는 게 나한테 더 나을 것 같거든?
너희들은 억울한 일 있는데 어쩔 수 없었을 때 어떻게 잊었어?
나 지금 살도 3, 4키로 빠졌고 입맛도 없고 계속 우울하고 눈물나
괜찮아지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