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하고 처음엔 서로 조심스럽고 잘 해주다
금방 거기에 또 익숙해지면서 사귀는둥 마는둥 시큰둥 해가지고는 서로의 소중함을 놓쳐서 헤어졌더니
또 보고싶고 걔랑 나랑 이짓거리 무한반복인데
이 굴레 끝나기는할까
이런 관계였던 둥이들 있어? 결국 어떻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