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도 꼰 문화로 유명하기도 한 업계기도 하고...
난 이 꼰 문화가 되게 체계적이라고 생각해서 잘 맞거든
상명하복 문화, 튀려 하지 않는 문화, 전통 바꾸려하지 않고..
뭐 상사분들도 내가 요즘 mz 안같다고 해서 좋다고 하시고
난 그냥 이게 편함
해오던 방식 고수하고, 부당한 일 겪지 않은 것도 맞긴 한데
나 혼자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상사한테 반박하거나 그러는게 오히려 내가 피곤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