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선 실제로 티내는 사람 한번도 못보긴 했거든? 이해많고 잘 들어주는 사람만 봐서 모르겠는데
커뮤 글만보면 엄청 사소하게 짜증 많고 유난인사람 대다수까진 아니더라도 일부 있는데 그런 사람은 만나기 어렵겠지?... 연애든 상대하던 난 애초에 적극적인 사람이 아니라 문제될건 없지만 타고나게 짜증나게 하는 스타일이 있긴 한가보다... 근데 생각해보면 나도 남들한테 얘 원래 예민해? 까칠해 이런말 듣는거 같네.. 그럴의도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