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커피 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자기 쿠폰 있다고 메☆옆에 다른 카페로 가라길래 쿠폰 받고 감
근데 엄마랑 소통이 잘못됐어...
엄마가 말한 카페 : 메☆ 카페의 옆옆 카페
내가 이해한 카페 : 메☆ 바로 옆 카페
아니 왜 카페가 연달아 세개가 있냐고 ㅋㅋ큐ㅠㅠㅠ
당당하게 잘못들어가서 쿠폰부터 내밀고 주문했는데
알바생분의 그 당황스러운 표정이란...
이래놓고 그냥 나가면 더 민망해서 커피는 거기서 사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