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설명을 원하지 않았는데 길고 장황하게 설명하는 댓글이 달린다거나,
현실에서도 나는 그냥 대화 이으려고 적당히 덧붙인 말인데 갑자기 급발진해서 마구 설명하고
무엇보다 내가 설명해주는 내용을 귀기울여 듣지 않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식한 사람 취급하는게 좀 힘듦
나도 알고 있는 내용을 설명받는 경우도 많은데 거기에 대고 '저도 아는데요'하면 싸우자는 것 같고...
내가 알고 있는 내용까지 다 설명하면서 말이나 문장을 시작하면 나도 똑같은 사람 되는 것 같고
후 ㅎㅎ 사회생활하기 힘들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