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형부랑 둘이서 조카 어르고 달래는게 걍 일상이야. 잠 안잔다 하면 이모 자잖아~지금 놀면 시끄러워서 안돼~(나도 폰 안보고 자는척해야함) 애기 안일어나면 이모 이제 간대 빠빠이~하자 안일어나면 이제 이모 없어~눈떠서부터 잠들때까지 막 미운짓은 안하는데 뭔가 호락호락 하지가 않아. 진짜 애는 참 귀여운데 난 못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