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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0l
예전엔 안 이랬는데 요즘은 답답한 사람이랑 얘기하면 한숨 나오고 일 못하는 사람이 일에 대한 지 소신을 말하면 막 속이 끓고 못 참고 차가운 말투로 은근히 비꼬고 심지어 어제는 그 사람이 실수에 대한 변명을 막 하는데 화가 나서 아 어쩌라구요! 알겠으니까 다음에 잘하세요! 이래버림...
화를 못 다스리고 있어ㅠ 회사에 권태가 왔나 홧병이 났나 아니면 성격이 모나지고 있는 건가...
너그러워지는(?) 좋은 습관이나 화 참는 노하우 좀
일단 속으로 참을인 세 번은 오늘 해볼라고


 
익인1
그냥 싸 가지가 없어진거지 뭐 예민이야
5개월 전
글쓴이
그럼 싸 가지 되돌리는 법 좀 알려줘..
5개월 전
익인2
예민함 줄이려면 잠 충분히 자고 체력이 받쳐줘야 해 운동 좀 하고 밥 잘 챙겨먹어봐
그리고 산책 같은것도 괜찮을듯 너무 인내심이 없어 보여

5개월 전
글쓴이
웅 좀 여유를 가져봐야겠어 운동도 다시 하고 ㅠ
5개월 전
익인3
나는 나 / 타인은 타인 이걸 알면 화도 잘 안나더라
타인은 나랑 당연히 다르고 그래서 난 저 사람을 모르고 이것만 이해해도 남한테 그렇게 기대도 없고 화도 안나더라 그리고 회사일에 너무 감정 쓰지마
너 자신을 지켜! 너가 보기에 변하기 전 넌 어떤 사람이었어? 그걸 잘 생각해보고 너 자신을 되찾고 지키길 바래 ㅠㅠ 나도 못된 상사 만나서 성격 안좋아지려다가 엄마한테 저런 사람 닮아가거나 저런 사람땜에 변하지말고 너 자신을 잃지말고 지키라는 말 듣고 마인드컨트롤해서 요샌 괜찮거든…퇴근할때 맛있는거 먹거나 뭐 회사일 아예 잊을만한 취미라도 만들어서 해봐봐 이런 글 올렸다는건 너도 변한 녜 모습이 별로라고 생각드니까 그런걸거 아냐 화이팅이다!!!

5개월 전
글쓴이
내 파트너라서 같이 야근하고 같이 프로젝트 하는데 그래서 사람은 참 착하고 좋은 사람인 거 알아 순하고 근데 일이 너무 느려서 나 혼자 하고 내가 지시하고 숙제 내듯이 하게 된 게 8개월 정도 되니까 내가 점점 이 사람을 미워하고 미안해했다가 막대했다가 사과했다가...
근데 정말 나 자신을 지켜봐야겠다 예전엔 다 지는 사람이었어 장기연애할때도 주변에서 보살 소리 듣고 사실 말도 없는 성격이었는데 왜 이런 말들을 내뱉는지 너무 싫었어 내가 ㅠ
암튼 좋은얘기 고마워 나는 나 타인은 타인 이직하지 않는 이상 힘들겠지만 뭔가 깨닫는 말이었어

5개월 전
익인4
원래 그랬던게 아니라 갑자기면 번아웃아니야??
그냥 이제 감당못하겠는거처럼 보여서

5개월 전
글쓴이
그런 거 같기도 해 ㅠ 목표가 있어서 아직 못 관두는데 요즘 참 쉽게 퇴사 생각 들어
5개월 전
익인5
예민은 아니고 뭔가 홧병난거 같기도 하고
3개월 전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 나 프로젝트 끝나고 성격 돌아왔어 ㅠㅠ 그 분이랑은 일 얘기 안 하고 어쩌다 해도 이제 속 안 끓음 이제 그 분 좋은 점도 더 많이 보이고 서로 칭찬하고 응원해 ㅋㅋㅋ 하지만 같이 일은 다신 안 할 것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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