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현애인이랑 결혼 생각 있긴있어
내가 어리기도하고 시골에 살아서 서울에서 잠깐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일자리 알아보다가
내가 하는 직종에서 나름 이름 날리는 곳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제안이 들어왔거든
근데 애인 때문에 고민되기도하고 (편도 4시간 장거리됨) 이걸 애인한테 말하니까 엄청 화내더라고 왜 자기랑 상의 없이 서울까지 이직하려고 고민하고 알아봤냐고..
내가 생각해도 내가 서울가면 얼마 못가서 헤어질거같음..
고민되는게 당연한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