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현애인이랑 결혼 생각 있긴있어
내가 어리기도하고 시골에 살아서 서울에서 잠깐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일자리 알아보다가 
내가 하는 직종에서 나름 이름 날리는 곳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제안이 들어왔거든 
근데 애인 때문에 고민되기도하고 (편도 4시간 장거리됨) 이걸 애인한테 말하니까 엄청 화내더라고 왜 자기랑 상의 없이 서울까지 이직하려고 고민하고 알아봤냐고..
내가 생각해도 내가 서울가면 얼마 못가서 헤어질거같음..
고민되는게 당연한거지? ㅠㅠ


 
익인1
난 이해 안 됨...
18시간 전
익인1
난 아무리 결혼 생각이 있더라도 애인보다 커리어가 우선인 사람이라 ㅇㅇ...
18시간 전
익인1
걔랑 헤어지고 나서 그 때 갈 걸하고 후회하지 말고 걍 가는 게 나음 그러다 헤어지면 걍 헤어지는 거지 뭐
18시간 전
익인2
남편도 아닌데 뭔 상관
18시간 전
익인3
음.. 지금 당장 결혼준비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내 커리어가 더 중요하지 애인이 더 중요한가...?

18시간 전
익인4
애인은 애인이고 직장은 직장이지... 너 이름 알릴 기회라며 가
18시간 전
익인5
장거리 하면 되지... 쓰니 인생이 더 중요함
18시간 전
익인6
결혼할 거 아니면 상관없지 않나.. 지가 책임져줄거야 뭐야ㅠ
헤어지면 헤어지는거지... ㅠ 어쩔 수 없다

18시간 전
익인7
애인 생각하지 말고 고민해 내 주변 친구들 중에 대학교 때 애인이랑 떨어지기 싫어서 교환학생 안다녀온 친구 있는데 두고두고 후회함 애인때문에 무언가를 포기하지마
18시간 전
익인8
니 인생에서 뭐가 더 중요할까 좋은 기회면 놓치지 마라 ㅇㅇ 장거리 연애해 걍
18시간 전
익인8
결혼 생각이니 어쩌니 해도 날을 잡은 것도 아니고 사람 일 모르는 거고
장거리 돼도 잘 만나게 될 수도 있는 거고 뭐 헤어지면 인연이 거기까지인 거지

18시간 전
익인9
남친 입장이 아예 이해 안 가는 건 아님
상의라도 해줬으면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라던가 둘이 합의점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이라던가 대책이라도 세울 수 있었을텐데 애인 입장에선 일방적으로 통보 당한 거니까
편도 4시간이면 만만치 않은 거리기도 하고..
이건 여기 글 쓸 게 아니라 둘이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봐
근데 난 서울로 간다고 해서 남친이랑 헤어질 것도 아닌데 그걸 포기하는 건 좀 아깝다고 봄
서울로 가면 남친이랑 노력하면 관계 유지 가능 + 커리어 이렇게 되는 건데 서울 안 가면 남친이랑 관계 유지만 되고 커리어는 버려지는 거잖아
답은 둘의 합의점이 답이니까 둘이 잘 얘기해봐봐

18시간 전
익인10
이건 근데 커리어야…
17시간 전
익인11
결혼생각이 있으면 헤어질 수도 있는 환경으로 바뀌는건데 상의는 해보는게 맞지..
근데 쓰니가 본인 커리어가 더 소중하면 그냥 감안하고 서울가야지 뭐
헤어지게 되더라도 어쩔수없는거고

1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니 익들아... 너네 반지 사이즈 어케 됨???521 01.14 14:0257010 1
촉 봐줄게273 01.14 15:4112099 0
일상 머리 마지막으로 감은게 작년이야 (혐주의)168 01.14 22:2316455 0
일상본인표출 얘들아 언니 아점이다~ 40 116 01.14 15:085721 1
이성 사랑방27살인데 결혼때문에 마음이 급해 ㅠㅠㅠ77 01.14 13:5131740 0
이성 사랑방 친구 엑스랑 서로 질척대는거 진짜 꼴보기싫음2 01.14 21:58 8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내가 어색한건가…? 01.14 21:58 32 0
보험설계사가 갱신보험 추천하는 이유가 뭐야? 01.14 21:58 9 0
척추 기립근?? 척추 양쪽에 있는 근육 있잖아1 01.14 21:58 10 0
모두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자, 바로 당신입니다. 편히 의견 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2 01.14 21:58 32 0
유제품은 식물성보다 동물성이 좋다는거 맞아?1 01.14 21:58 10 0
4명이서 여행가기로 했는데 한명이 사정상 못가게되몀 숙소 3명이서 다시 나눠??11 01.14 21:58 52 0
와 친구랑 전화 11시간했던 시절이 있었음7 01.14 21:58 441 0
사람한테 1+1 이라는데 뭔 뜻일까2 01.14 21:57 29 0
회사에 사적으로 친해지고 싶다 느끼는 사람있어?2 01.14 21:57 34 0
나름 다이어트 중인데 배가 부르네1 01.14 21:57 13 0
입는 생리대는 시크릿데이라고 백번말했다 01.14 21:57 12 0
나 로맨스 웹소설 작가인데 사실 제타로 소설 써2 01.14 21:57 14 0
새로운 일자리 알아보려고 알바 이력서 쓰는데 01.14 21:57 14 0
곱창 처음이면 돼지?소?2 01.14 21:57 10 0
이성 사랑방 왜 잘생긴 애들 중엔 재밌는 애가 없니..4 01.14 21:57 163 0
메디큐브 부스터프로 강추야 5 01.14 21:57 21 0
여행후 제일 무서운 시간: 경비정리하기 01.14 21:57 12 0
근데 그 토스 쿠폰 진짜 당첨되긴함?1 01.14 21:57 14 0
서울에 취업한 지방익들 있어?2 01.14 21:57 2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