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퇴근하고 매일 저녁마다 풀어줘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돈도 돈이고 뭔가 삶의 목적을 다 상실한 기분이야
내 존재자체가 뭔지 모르겠어 진짜 회사의 부품 이게 전부인가? 다들 뭐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스트레스 풀어? 그리고 그렇게 해소하는 주기가 며칠에 한번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