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보니깐 나 결친자였나봐,, 27-29때 절정이었던거같애
막 친구 붙잡고 남자얘기하거나 욕하다가 정색하고 피해주고 그런적은 없는데
친구들하고 미래얘기하다가도 연애나 결혼얘기로 빠진다던가
연락하는 이성 직업/성격 이런거 커뮤에 올리고 고민하고 그랬거든ㅜ 이런건 현생에선 티안내고 속으로만 엄청 쟀던거같음,,
애초에 직업 괜찮지않으면 호감가지기 전에 그만두고 애시키마냥 애인이 주문 다해주고; 그러다가 지금은 결혼했는데 오히려 그랬던거 싹 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