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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도 나 자고있다 깼는데 보고있길래 아아악 하고 소리질렀더니 엄마가 황급하게 나갔거든? 다시 자고 일어나서 뭐라했더니 안봤다고 우기면서 밥도 아무것도 안해줄거라고 역으로 화냄 진짜 뭐지 일기보다 걸린게 한두번이 아님 왜이러는거?


 
   
익인1
에바
17시간 전
익인2
어디다 꽁쳐놔도 그래?
17시간 전
익인3
아 진짜 싫다;
17시간 전
익인4
노예민 일기 잠구자
17시간 전
익인4
나같음 밥 안먹고 개싸움
17시간 전
글쓴이
하 나도 그래서 걍 배달시킴
17시간 전
익인5
안예민함 어머니 이상해
17시간 전
익인6
좀 보면 어때..
17시간 전
글쓴이
흑흑 나도 숨기고 싶은게 있는걸
17시간 전
익인7
부모여도 그렇지 진짜 음침한 행동임...
17시간 전
익인8
이정도면 일기 보다가 걸리는 거에 재미들리신듯
17시간 전
익인9
미친 소름끼침...
17시간 전
익인9
웹툰 집이없어에 나오는 주완이 엄마같네
16시간 전
익인10
개음침해…..
17시간 전
익인11
오바 걍 다 버리고 어플로 써
17시간 전
익인11
어플로쓰면 검색기능 편하고 나중에 버릴때도 안지우고 버려도되고 저렇게 몰래볼까봐 걱정할일도 없음 손글씨 써서 꾸미는 맛은 없지만... 몇번이나 보신거면 너가 감춰도 어떻게든 볼사람들임 ㅠ
16시간 전
익인12
에...?왜보지
16시간 전
익인13
나도 엄마가 그랬는데 진짜 호기심이 자식 사생활을 지켜줄 마음보다 더 큰 사람이구나 싶어서 그 뒤로 일기 쓴거 다 버리고 안씀 그 뒤로 뭐든 내 얘기 공유 안함 그랬더니 왜그러네 너가 예민하고 유난인거래 저말 듣고 정떨어짐..
16시간 전
익인14
진짜 부모여도 일기 훔쳐보는짓 하면 안됨. 자식은 소유물이 아님.
16시간 전
익인15
자꾸 그렇게 보면 신경 쓰여서 솔직하게 못쓸 듯.... 책모양 금고? 같은거 저렴하게 살 수 있던데 그런거 사는건 어때
16시간 전
익인16
일기 + 방 뒤져보기
우리엄마 정병있나 싶음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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