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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7l
아들 과보호하는 마마보이랑 별 다를게 없는거 같아 그냥 적당히 예뻐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자기 딸이랑 만나는 사람은 다 범죄자 쓰레기로 보는 듯하고 시험해보려는 느낌을 줌
근데 자기가 뭔데 그런 시험 하려는건지는 모르겠음 그러면 우리 부모님도 똑같이 시험해도 되는건가


 
   
익인1
그려그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러
2일 전
익인3
ㅋㅋㅋㅋㅋ아개웃기다 나도 이렇기 달라고함
2일 전
익인4
결이 다름ㅋㅋ 속히 말하는 아들바보 엄마는 귀하게 키운 아들 뺏어가는 불여시.. 이런 마인드니까 괴롭히는거고 딸바보 아빠는 자기도 남자라 남자들이 어떤지 아니까 개중에 멀쩡한 놈인지 시험하는 느낌이지
2일 전
익인5
걍 둘 다 별로임 자식을 자기 소유물로 보는건 똑같음
2일 전
익인4
ㅇㅇ그게 한국식 사랑이라 연애할때도 지 소유물인줄 알고 다들 연락 강요하잖아
2일 전
익인5
아 일어나자마자 연락하라던 전 애인 생각나서 갑자기 화나넹
2일 전
익인7
맞음ㅋㅋㅋㅋ정확하네
2일 전
익인8
마자.. 엄마는 멀쩡한 사람 미치게 하는 거고 아빠는 멀쩡한 사람임지 확인하려는 거고..
2일 전
익인9
222이게 정확함
2일 전
익인11
33 이거지~
2일 전
익인16
44
2일 전
익인19
55 이게 맞는듯
2일 전
글쓴이
멀쩡한 사람 미치게 하는건 똑같은데
2일 전
익인6
뭐든 과하면 별로더라
2일 전
익인6
근데 왜케 댓 반응 안 좋아 아들맘 플 있었음?
2일 전
익인10
근데 아빠는 한번 통과하면 그 이후는 괜찮은데 마마보이 엄마는 사람 말려죽임 끝도없이 괴롭힘 뭔가 느낌이 다름 근데 그런사람 안만나는게 최선이긴해
2일 전
익인12
결혼 후에까지 집착하고 며느리랑 기싸움하는 아들맘이랑 내 딸 뺏어가려하는 도둑놈 견제하는 아빠랑 다르지 않나 후자는 괜찮은 놈인지 확인되고 결혼하면 그 후까지 괴롭히는 케이스가 딱히 없잖아
2일 전
익인12
결혼전엔 뭐가 다른가 싶지만 결혼후 보면 처음부터 마인드의 양상이 다른듯
2일 전
익인13
아니... 마마보이랑 차원이 다름..마마보이는 넘사야 아무도 못이겨
2일 전
익인21
ㄹㅇ
2일 전
익인14
아들바보 : 결혼 해서까지 그럴 확률 높음 , 쥐락 펴락 하려 함
딸바보 : 중고등학생 전에 끝날 확률 높음, 쥐락 펴락 당함

2일 전
글쓴이
결혼해서도 그럴거 같던데
2일 전
익인15
애초에 처가랑 시가가 자식 배우자를 대우하는 방식은 유구하게 차이나왔는데 둘 비유하는거 자체가 웃긴 일임ㅋㅋ 글쓴이도 알고 있네 단순히 미워서 괴롭히는게 아니라 부모로서 경계하면서 시험 해보는거라는걸ㅎ 막상 이런 애들도 지가 딸낳으면 전전긍긍할걸 왜? 남자들이 전반적으로 어떤지 지가 제일 잘 아니까
2일 전
익인17
ㄱㄴㄲㅋㅋㅋㅋ
2일 전
익인18
본문내용자체가ㅋㅋㅋㅋㅋ 딱 어른들 눈에 안좋게 보일만한 마인드…
2일 전
익인20
글쎄... 그러기엔 데이트폭력, 헤어진 여자친구 스토킹 후 살해, 넘어서는 부모까지 죽이는 경우도 있어서... 본문이랑 쓰니가 말하는 딸바보랑은 아무래도 결이 다르지 않을까
2일 전
글쓴이
그정도까지 걱정할거면 평생 끼고 살아야지
교통사고 날거 같아서 운전 못하지 않는거처럼

2일 전
익인20
걱정은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저것 물어보는 거지 않을까? 과하면 문제지만, 어쨌든 딸 아빠만 그러는 것도 아님ㅋㅋㅋㅋ 아들 쪽 엄마도 비슷해유~~ 그리고 운전도 교통사고 안 나려고 운전면허 시험 정도는 본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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