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안믿거든? 막 저기에 검은게 서있대
근데 우리언니가 ㄹㅇ 무던함의 끝이고 단무지야
그사람이 저기에 뭐 서있다 하니까 갑자기 개들도 거기보고 짖긴 했어
그랬는데 우리언니가 그쪽으로 걸어가더니 푹푹푹 복싱을 해 갑자기 (언니 킥복싱했음)
없어졌대 개들도 안짖음 뭔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