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때 명문대가는게 개인의 노력이 전부라고 생각했

거든? 그런데 직접 고등학교오고

재수해보니 명문대 가는 것도

개인의 힘도 분명히 있지만

부모님 재력도 큰 차지하는 거 같아

부모 경제력을 무시할 수 없음

예전에는 학벌이라는게 전부 본인의 노력으로

이룬거로 생각했지만

입시 거치고나서는 개인의 노력이 다가 아니라는걸

깨닫게됨

[익인1]

ㄹㅇ 당장 재수학원부터 개비싸

[익인2]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최대한 만들어주는 환경과 그런게 뭔지 1도 모르는 환경,,, 차이가 크지

[익인5]

222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공부에만 신경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있냐 아니냐 차이 엄청 심한데 이걸 잘 모름

[익인3]

그리고 타고난게 너무 커
똑같은 노력을 해도 머리가 좋은애는 쉽게 더 좋은대학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