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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나사주겉은


 
   
익인1
타로..나 사주랑 관련 잇는진 모르겠고
허위 위기를 자주 접하면 그렇게 됨
툭하면 고장나서 울리는 화재 경보기가 달린 빌딩 사람들은 진짜 화재가 나서 경보기가 울려도 또 잘못 울리나보군 하고 안 나가겠지

5개월 전
글쓴이
내가 위기라고생각이들어도 사회에안나가려고한지 벌써 9년이나반복되는데 성격ㅇ의영향도클까?.
5개월 전
익인1
병이 있는 게 아니면 덜 급해서라고 생각함
비빌 구석이 있어서

5개월 전
글쓴이
사고장애가 있는데 현실감각제로거든??어떻게해야밖에나갈수있을까?
5개월 전
익인1
생활비 어디서 남?
5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부모님이랑 단기알바..

5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부모님한테서 생활비 안 받으면 됨
돈 없어서 생활이 안되면 뭐라도 하게 되어있어
단기알바도 하는 거면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잖아?
그거 비빌구석(부모님) 있어서 그런 거임
집도 부모님 집에서 사니? 그럼 독립도 해봐
월세 다달이 내야 할 돈은 쌓이는데 벌이가 없으면 죽기 싫으면 뭐라도 해야 함

5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뼈를깎는노력이필요하겠네..불안장애도있어서 참혼란스러워
안나간지 9년이나됐으니까

5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안일한거같아.객관적인사고가없어서못나간다고생각하며살고있는데 나가면길러지겟ㄹ지?

5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것 같으니 좀 세게 말하고 싶은데 상처받고 이 상처를 또 계기로 더 틀어박힐 것 같으면 굳이 말 안하려고
듣고 싶어?

5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듣고싶어

5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객관적인 사고가 없어서 못 나간다는 거 핑계 아니야?
진짜로 객관적으로 지금 위긴지 몰라서 안 나가는 거야?
나가긴 싫고 안 나가도 얼추 생활은 되고 그게 몸은 편하고 마침 사고장애도 불안장애도 있으니 핑곗거리 좋고 부모님도 아니까 딱히 뭐라 안 하시고
그니까 그냥 현실에 안주하는 거 아니고?
나가려고 보려고 노력은 했어? 어떤 노력을 해봤는데? 열거할 수 있어?

5개월 전
익인1
1에게
병원은 다니고 약은 꼬박꼬박 챙겨 먹니?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어떤 부작용이 있고 어떤 현상을 겪는데 그게 왜 힘든지 의사랑 상담하면서 약 용량 조절 잘 하고 있고?
의사가 지금 약을 최대로 쓰고 있어서 조절이 절대 안된다고 한다면 2차 의견을 위해 다른 병원은 가봤어?

5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더이상 약을줄수없대 약은 내가잠을 많이 자고나서 그때서야챙겨먹어.바보같아그냥
핑계로 나는아픈데 약을더줄수없다하니까 다른병원가볼까도했어.의사의오진일까봐

5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아니 부모님 하루하루늙어가시는데 나는 한게없는거같아..죄책감이 너무많이들어 하루하루지옥속에서사는데

5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 죄책감 더는 거 진짜 쉬운데
단기 말고 알바라도 해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씻고 옷 갈아입고 같은 시간에 일하러 가봐
가서 진상도 만나겠지 일 못한다고 욕 먹을 수도 있고
그래도 집에 가면 부모님 보면서 죄책감은 안든다?
알바는 다양해 꼭 거기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버티라는 거 아니고 그냥 뭐라도 해봐
일 머리 없는 사람도 각자 자기 나름대로 잘하는 거 하나쯤은 있어
만만한게 편의점이니 편의점 알바 해보고 난 이게 안 맞다 싶으면 그 부분이 빠진 다른 알바를 해봐

5개월 전
익인1
1에게
집 밖으로 나가는 게 싫어? 그럼 집안에서 돈을 벌 수단을 마련해
인터넷 강의 진짜 많다 요즘? 어차피 부모님 도움 받아 사는 거 학원비로 써봐
아님 단기 알바든 뭐든 해서 벌어보든지
내가 어떻게든 다시는 집 밖으로 안 나가고 살아봐야지 하는 목적을 갖고 돈을 모아
그리고 기술을 배워
그걸로 먹고 살아

5개월 전
익인1
1에게
내가 말한 대안만 벌써 몇개야? 이 중에 또 어떤 걸 어떤 이유로 못한다고 여길래?

5개월 전
익인1
1에게
내가 사고장애가 있어서 불안장애가 있어서 그걸로 핑계 대지 말고 뭐라도 해봐 패널티가 아니라는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힘들다는 것도 알아
근데 그래서? 그냥 그러고 있을거야?
뭐가 됐든 하고 나서 후회해

5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힘들었어..고마워이계기로 다시일어서볼게

5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습관하나씩깨볼게..감정이복받쳐서 ..미안

5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솔직히 말하자면 나 너 인티에서 몇번 봤어
사주나 타로에 연연하면서 불안해하기만 하고 불안해 하면서도 그 결과 계속 들여다본다는 애도 너지?
그때도 지금도 왜 아무것도 안해?
사주나 타로가 뭘 해줄 수 있는데?
그게 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데??
그 사람들 너 몰라 그냥 돈 벌자고 하는 얘기야 사주? 타로? 그거 뭐 자격증이라도 있는 줄 알아? 같은 날 같은시간에 태어난 사람이 대체 몇이겠냐고 그 사람들이 다 똑같은 인생 살아??? 아니잖아 그냥 아무나 책 한권 읽고 오늘부터 내가 하겠다 하면 아무도 구분 못해
니가 아무것도 안하면 누구도 널 구해줄 수가 없어
구덩이에 빠졌어도 하다못해 도와달라고 소리라도 질러야 지나가던 사람이 널 구해줄 거 아냐

5개월 전
글쓴이
1에게
ㅠㅠ맞아.. 뭐라할말이없다

5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한가지만 더 말하는데
내일부터 하지마
오늘부터 해
하다못해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고 알바 구인 사이트라도 들어가서 이력서라도 하나 내
떨어지면? 뭔 상관이야 또 내면 되지
내일부터 해야지? 내일은 절대 안와
우리는 오늘만 사는 거야

5개월 전
익인1
1에게
아 그리고 인티에 글 올리는 것도 자주 하지 마 사주 타로나 비슷한 의미로 글 쓰는 거잖아? 남들한테 대신 의견 내달라고 하기
어차피 나도 남이야
나도 너 몰라
돌아서면 잊을걸?
난 니 인생에 책임 못져
책임은 다 니가 지는 거지
여기서 아무리 물어봤자 아무 소용 없어 니가 뭘 해야 의미가 있는 거지

5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알겠어 정신똑바로차릴게

5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정말고마워..이말밖에못하겠어 눈물만나와

5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나 앞으로는 인티에서 널 또 봐도 다시는 댓글 안 달거야
내가 할말은 이게 끝이고 이제 니가 뭔갈 할 차례니까
안녕! 댓도 이제 그만 쓸게

5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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