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라기엔 좀 그런데
꾸밀땐 똑바로 꾸미는데 동네에서 만나거나 옷 편하게 입고올땐 자꾸 저런거 입고옴… 한두개가 아니야 꾸미는 비율보다 저런거에 후드집업 입고오는경우가 더 많음 무조건 보이게 지퍼 풀어서…
저번엔 두번째티 입고 같이 카페갔을때 친구만났는데 디엠으로 평소에도 저렇게 입고다니냐고 아니면 이벤트성이냐고 물어봄
입지말래도 지 자유라고 입는다하고 나도 막 탄압할생각은없는데 어떨땐 웃기고 어떨땐 창피하고…생각이많다
계엄령한번 때려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