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보고 돈 안벌어올거면 밥먹지말라고
걍 게으른 생활할거면 밥먹지마! 이거 같은데
걍 이해가 안돼.....
다른집은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워낙 서로가 서로한테 관심이 없거든...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라왔어
나 이거 하고싶다! 나 여기 다닐거다! 이런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그냥 부담스러워...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것도 말 안했고 하려고 하는것도 말 안했거든...
난 나대로 동생은 동생대로 알바하면서 살고 있어 용돈 안받고 (엄마는 우리가 알바하는지 모를수도 있음..)
근데 갑자기 저런 이야기를 하네....
너무하지않냐....
정작 엄마도 일은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