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음주해서 택시로 같이 집에 왔는데
암만 생각해도 우리집>부장님집이 동선이 맞거든??
근데 부장님이 그거 아니라고 막 방향감각없냐고 웃어서
걍.. 앗 그래용?? 글쿠낭~하고 부장님집 갔다가 울집왔거덩?
근데 택시아저씨가 부장님 내리고 나서 나한테
늙어가지고 방향감각이 없는 모양이라고
내가 한말이 맞다고 해줘서 기분 좋았음^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