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다섯 번 하면서 보니까
전애인들+현애인 공통점을 보니까 2가지 있었음ㅋㅋ
1. 허세없고 담백한 거
- 기본적으로 sns 잘 안하고
학벌이나 능력, 인맥 같은 걸로 잘난 척 하거나
sns에 자랑하고 뭐 올리고 그런 거에 관심이 없었음
2. 여자 앞에서 뚝딱거리는 거
- 쩔쩔매거나 을을 자처하고 그런 거랑 다름
자기 주관이나 줏대는 있는데 여자를 갖고 놀 줄 모르는?
능숙함이 없어야 함ㅋㅋㅋ
모쏠은 아니지만 여자를 많이 안 만나봐서 나오는 느낌인데
내 반응 작은 거 하나에 신기해하고 행복해하는
그런 게 좋았음
이런 거 공감하는 사람있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