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도 그러고 수영장도 그러고 공립은 진짜 별 이상한 사람 개많고 센터에서 아예 관리할 의지가 없었음..어차피 다들 월말에 줄 서서 끊고 그래서 그런지 이용하는 사람들이 소비자라는 생각보다는 복지받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는 거 같았음. 싸게 이용하면서 거기까지 해주길 바라나?라는 태도가 보여
근데 사립들은 확실히 이용객들이 소비자이기 때문에 컴플레인 있으면 다 알아서 정리 해주고 아예 탈의실에도 강사에게 작은 선물조차 주지 말라고 주면 강사한테 불이익생긴다는 공지 붙여놓더라고.
수영장은 초중고급반으로만 있는 곳 네 군데 다녀봤는데 고급도 단체수모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