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가 너무 어리고 철없어서 일어난 일임을 자각함
중딩때 내가 모종의 이유로 촌에 잠시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나중에 취직해서 월급벌면 집은 차는 어떻게 사지 얘기 나왔을때
근데 월500씩 벌면 평생 집이고 차고 못사는거 아니야? 전세살고 리스해서 빌려타야지 뭐 500이면 이 팔찌값인데 이랬다가
반에서 가난하다고 소문난애가 갑자기 발작하면서 커터칼들고 나한테 돌진해서 귀에빗겨맞고 남자애가 걔 발로차서 겨우 살았음;
그리고 걘 강전보내고 엄마가 애들한테 자존심 자극하는 얘기 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해서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