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빨아준다길래 내가 세탁소에 맡길테니까 걍 냅두라 했거든? 근데 내가 집 비운 사이에 세탁기에 돌려버린거야
지금 개 망했어 만져보면 안에서 털 뭉쳐있고 걍 경량패딩 됐어 하... 이번 겨울에 그래도 30주고 산건데..
이거 못 살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