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규직 자리 걷어찼어

진짜 잘 안나는 자리인거 아는데ㅎㅎ 일도 너무 힘들고 상사가 진짜 인성파탄자라 도저히 더는 못다니겠어 계약기간 채우는것도 힘들었다....

다시 자소서 열심히 써야지ㅎㅎ...ㅠㅜㅜㅜㅜㅠㅠ

[익인1]

잘했으 정신건강 상하면 답없음

[글쓴이]

고마워ㅎㅎ

[익인2]

사람 힘들면 너무 힘들어ㅜ

[익인3]

일 힘든건 참아도 사람힘든건 나오는게 맞음 정병걸려

[익인4]

잘했네 상사 쓰레기면 직장 좋은거 다 무쓸모임

[익인5]

잘햇어 좋은 자리보다 정신건강이 더 더더더더 중요해 너 진짜 잘한거야 더 좋은 기회가 오길 바랄게🍀

[익인6]

정규직 제안받을만큼 열심히 한거 자소서에 잘 풀어서 더 좋은곳으로 가쟈~~~

[익인7]

나도 사직 고민하다가 여기는 휴직이 되서 휴직하려고ㅠㅠ

[익인8]

상사가 노답이면 탈출이 맞다

[익인9]

탈출할 거면 빨리 하는 게 나아 돈 벌어서 다 약값으로 쓸 거면 뭐 하러 벌어 잘했어 잘했어 너 지키면서 살아

[익인10]

사람이 먼저지 움움 잘했어 더 좋은 곳 갈 수 있어!!!!!!!

[익인11]

상사가 인격파탄보고 바로 도망..

[익인12]

사람이 먼저야 잘했어..

[글쓴이]

그냥 대나무숲에 외치고 싶어서 쓴 글인데 다들 이렇게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사실 주변에선 다들 그래도 좋은기횐데 다녀보지 그러냐 아깝다는 소리만 하고 나 힘든건 별로 신경 안썼거든 사실 나도 어느 직장 가나 또라이에 이상한 사람 있는거 알고있고 또 새로 적응할것도 무섭긴 한데 그만큼 정말 여긴 아닌거같단 생각이 들어서 큰 결심 했어
다시 열심히 이직 준비 해볼게 다들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고 따스하게 잘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