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쟁이였을 때는 생각없이 돈 쓰며 살아서 스트레스가 빚있단 거 말고는 없었어
근데 부모님이 그 빚 갚아줄 테니까 본가와서 살으래서 그렇게 했거든..
그래서 지금 잔고가 0인데 이쪽지방에 일자리가 없어서 계속 취준생으로 살고 있어..
돈 좀 만지고 싶은데, 돈 좀 쓰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 너무 스트레스받아ㅠ
서울로도 통근해봤는데 진짜 사람이 할 짓이 못 되더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