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할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당황했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그렇다고 차분하게 살면 재미 없다고 없는 사람 취급하고...
진짜 집 안에서도 그러니까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집에서는 그냥 퇴근하고 쓰니 등장! 하면서 엄마랑 대화 나누는데 오빠가 진짜 싫어해
그래서 며칠간 조용히 살았더니 사람 눈치보게 만드냐고 화내고....
좀 내가 웃거나 신나서 말하는걸 되게 못마땅해한다...
대부분
차분하고 착할 줄 알아서 친해지자고 했던거였는데... 이걸로 말을 시작해서 내가 어떤 성격으로 살아야 될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