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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집 한채 턱 사주고 생활비 매달 내줄 정도로 기우는 결혼이면 이해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결혼은 별로 없잖아 비슷한 조건에서 결혼해도 며느리들은 시댁에 네네 어머님 해야되고 억지로 전화 안부 물어야되고 제사 참석해야되고....그래도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들 있잖아 왜 당하고있는거야?????? 싫다고 들이박고 시댁에서 연 끊자 오지마라 하면 며느리가 이득 아닌가? 남편이랑 싸우기 싫어서? 


 
   
익인1
남편이 우리 부모님한테 그런다고 생각해봐...
좋게 지내서 나쁠건 없으니까

21일 전
익인2
일단 어른이니까 존중해드리는 거 같음...
21일 전
익인3
그 집만의 사정이 있겠지
21일 전
익인4
사위도 장인 장모 앞에서는 쩔쩔맴
21일 전
익인5
어른이라
21일 전
익인5
+ 헤어질거 아니니까
21일 전
익인6
이혼할 각오 아니면 못하는거지
21일 전
익인6
어쨌든 남편 부모님이니까
21일 전
익인7
요즘도 그러나..?
21일 전
익인9
22내친구는 완전 시어머니랑 편하게지내서 놀라움.. 성격따라 다른듯 친정엄마한테 하듯이 반찬해달라 다리미질 해달라 별거 다 요구함ㅋㅋㅋㅋㅋㅋ
21일 전
익인7
나도 그렇고 내 친구들도 그렇고 편하게 지내서 요즘도 그런가 싶었는데 많은가보군...ㅠㅠ
21일 전
익인8
우리남편 울부모님한테 잘하긴하는데 어려워하는느낌은 없거든 근데 난 시부모님 어려움ㅠ 웃긴건 내 여동생도 같은 상황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편하게 대하고픈데 안되네ㅜ
21일 전
익인10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이라 어려워...
21일 전
익인11
난 쓰니가 쓴거 저거 다 해봤는데
그만큼 내가 당한게 많았을때 남편이 그래도 이해할만할때 가능한거임. 어쨌든 남편 부모님이고 어른이니 존중해줘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참고 사는거지 뭐
요샌 근데 다 참고만 살진않어 보통으로 대해주셨을때나 엥간한거 맞춰 사는거지 선넘으면 얄짤없던데 다들

21일 전
익인12
비슷한데 그러는 집은 우리 세대에선 본 적 없긴 한데…
21일 전
익인12
제발 안 그러면 좋겠음 며느리가 죄인도 아니고 ㅜㅜ
21일 전
익인13
양 쪽 다 어려워 하는데, 스토리가 고부간이 많다보니 이쪽이 부각되는 듯
21일 전
익인14
요즘은 없지 일단 나
21일 전
익인16
유교사상 때문이지뭐. 외가 갔을때 봐온거 + 드라마에서도 그런식으로 나오니까 나도 그렇게 해야할거같고 다른 쪽으로는 생각이 안되는거
21일 전
익인17
주변 모두가 내가 틀에서 벗어나면 날 억압하고 이상하게봄..저항하기 힘들어 내부모도 내편아닌거같음..
21일 전
익인19
... 어른이라서 아무래도 어렵지 시부모님이 아예 상식 밖의 요구를 하는 거면 모를까 편하지 않은 시부모님한테 편하게 말하기 쉽지 않음 본문 같은 상황은 우리나라 당연한 문화잖아 그리고 보통 싫으면 남편을 통해서 전달하지 요즘은 그래도 강제 참여 시키는 집은 많이 없어진듯
21일 전
익인20
걍 성격때문이기도 하고 결혼생활 첨해보니까 어떻게 입장을 정리하는지 서툰듯 근데 좀 시간 지나면 적당히 잘 넘기더라
21일 전
익인21
95년생 얼마전에 결혼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시댁에 쩔쩔매는 사람 없을걸. 적어도 내 또래에서는 본적없음. 쓰니말대로 서울이나 수도권에 자가로 신혼집 해온경우는 모르겠다
21일 전
익인21
그냥 새가족 생겼으니 자주보자~ 하시지만 남편이 알아서 컷 함
21일 전
익인22
요새는 며느리들이 안참으니까 안받아주는데
저런걸 원하는 시부모는 어어어엄청많아^_^

21일 전
익인24
커뮤식 사고아닌가 너무 ㅋㅋ 남편이랑 어쨌든 결혼했는데 서로 부모님 존중해주고 좀 힘들더라도 가족일 있으면 같이하고 그러는거지..뭐 너무 부당한 대우만 아니라면야
21일 전
익인25
예의차리는고아닐까
21일 전
익인27
걍 좋게 지내면 좋자너..
21일 전
익인27
결혼을 왜 하는디..
21일 전
익인28
쩔쩔매는건아니지만 잘해드리려고 노력은함
서로쌍방이라 내가시댁에잘해야 남편도처가에잘할거니깐.

21일 전
익인29
착해서
21일 전
익인31
울 엄만 안 쩔쩔매서 할머니가 오히려 좀 엄마 어려워 함ㅋㅋㅋ근데 이러니까 서로 편한듯
21일 전
익인31
한번도 엄마가 할머니 욕하는 거 들은 적 없고 갈등이 없음 애초에 할머니도 개 꼰대 마인드가 아니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21일 전
익인32
어른한테 공손해야되고 윗사람이라고 교육 잘 받아서 그럼…우리 작은엄마는 좀 결혼전부터 상견례때 집안 이상해서 결사 반대하다가 애 생겨서 결혼했는데 시댁 와서 도와주는거 1도 없고 방에 들어가서 잠만 자고 우리 할아버지 지갑에서 카드 가져가서 애들이랑 장난감 사러 가…그래도 우리엄마 보면 정신건강에는 이게 더 나은것 같기도
21일 전
익인33
그냥 배우자의 부모고 가족범위내 어르신이라 그래 사위도 장인장모보면 어려워함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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