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없는건지 소심한건지 모르겠어서
내가 먼저 말 걸어봤는데
크게 반가워하는거 같진 않았어..ㅋ
물론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잘모르겠더라
저번에도 몇만원짜리 티켓도 주고
내 취향 기억했다가 선물도 4번이나 주고
챙겨주고 그러길래
선물 넘 감사하고 진짜 맘에든다 어쩌구
하려는데 약간 말 없고 빨리 대화 마무리짓는
느낌이어서 좀 상처받았었어ㅜㅋㅋ
근데 그뒤로 여전히 또 뭐 주고 챙겨주고 그래서
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