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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2l
미친 짓이다 아이는 무슨 죄냐 그리고 세금 낭비하는 짓이다
이런 말씀 하셨는데 공감해? 생명 교수님이셨음

  + 아 글에 설명이 부족했다 유전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날 수밖에 없는 사례 설명할 때 덧붙인 말씀임 나라의 지원을 받아야 할 정도의 장애라 세금 얘기까지 나온 거고


 
   
익인1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것 같아 비장애인인 내가..
8일 전
익인2
장애인이 세금을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하지 저 권리 뺏어서 이 권리 챙기자는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인거같아
8일 전
익인3
비장애인이 나올 수도 있는거 아닌가..근데 애를 낳는건 자유긴한데 애를 케어못할 정도의 장애면 안낳는게 나을거같고 그게 아니라면 상관없을거같은데
8일 전
익인4
장애라고 해도 거동이 가능한 사람이거나 후천적인거면 괜찮을거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부모도 자식도 힘든건 사실이라... 말이 틀렸다고는 못하겠음
8일 전
익인5
맞음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불행 그 자체
8일 전
익인5
뭐 신체장애는 상관없는데 정신지체장애는 ㄹㅇ
8일 전
익인46
4 선택할 수 있음에도 그 길을 간다는 건 부부 본인들 욕심임
8일 전
익인6
그들의 입장이 아니기에 함부로 판단할 수 없지만 익명의 힘을 빌어 말하자면... 나는 못할짓이라고 생각함 순전히 부모의 욕심인 거 같아
8일 전
익인6
환경오염도 심하고, 부의 양극화가 심해져서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 말이 만연한 이 시대에... 중산층-평범한 소득의 비장애인도 미래세대에게 이 불행을 넘겨주기 싫어서 딩크하는 경우가 많잖아...
8일 전
익인6
장애인을 위한 복지에 돈 아까워하고, 이동할 권리도 혐오하고 배척하는 사회에서 ㅜㅠㅠㅠ
8일 전
익인27
22 부모욕심 맞지
8일 전
익인7
생명 교수님중에 저런생각 갖고 있는 사람 종종있더라.. 진화론을 딥하게 연구하셔서 그런가 위험한 생각이라고봄 삐끗하면 우생학되니까
8일 전
익인41
우생학이 뭐야?
8일 전
익인42
좋은 유전자만 남기고 나머지 열등한 유전자는 다 없애버리는것
8일 전
익인44
인간의 우월함을 따져서 선발육종하는거
8일 전
익인9
생명교수님이어서 더 그런듯?? 유전자 문제로 장애있는 거면 유전될 확률 되게 높아
8일 전
익인10
그걸 수업중에 말하는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듬..
8일 전
익인12
22 자기 생각이 그렇더라도 학생들한테 교수라는 위치에서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
8일 전
익인23
33 굳이 누군가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8일 전
익인35
나도 이거... 어쨌든 인간으로 태어나 법적 문제가 아닌 개인의 선택으로 할 수 있는 문제를 저렇게 말하는 건 옳지 않은 것 같음
8일 전
익인29
55555 사석에서 얘기한 것고 아니고 교수가 수업시간에..?
8일 전
익인49
66 사석에서도 조심스럽게 할 얘기라고 생각함
8일 전
 
익인13
솔직히 청각 장애인이면 아무 생각 없는데
둘 다 시각장애인이면 좀 많은 생각이 들더라...
그 유명한 영상도 있잖아 애기가 숨죽이고 몰래 우는 거...

8일 전
익인14
솔직히 맞는말이긴 하지..
8일 전
익인15
우생학자 같음
8일 전
익인16
그럼 모든 장애인들은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 하며, 애도 못 낳게 해야 한다는 거야...?
교수가 너무 히틀러식 사고 방식이라고 생각함.
교수가 장애인이면 모르겠는데 비장애인이면 감히 함부로 장애인 분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해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

8일 전
익인17
솔직히 맞말.. 유전적인 원인이면 결혼은 해도 아이는 낳지 말아야 함 아이는 무슨 죄임
8일 전
익인18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남들처럼 아이낳고 사는건데 또 태어난애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음.. 요즘 sns 댓글보면 장애인들을 대하는 태도가 역겨울만큼 더러운 경우도 많이봐서..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은 애 낳는건 자유가 맞아 단지 그 아이를 잘 케어할수있다면 그리고 아이가 살아가면서 받을 시선이나 편견에 대해서 맞설수있는 능력만 길러준다면.. 하지만 그 정도까지는 못해줄것 같으면 안낳는게 맞다고 생각해..ㅜㅜ 나 어릴때 학교 다니면서 너무 심하게 괴롭힘 당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거든.. 그래도 무작정 애 낳는건 미친짓이라고 하기에는 그들도 사람이라서 대놓고는 말 못하겠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아직 갈길이 멀었어😮‍💨
8일 전
익인19
어떤 장애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
8일 전
익인20
욕심임 근데 다른 정상인도 욕심으로 자식낳는건 똑같지 잘못된일인가라고 물어본다면…모르겠다 그에 대한 책임과 불편은 그들이 제일 많이 감수해야될텐데 욕심의 산물인 자식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를듯
8일 전
익인22
청각장애인 청각장애인 결혼해서 아이는 청각장애인아닌데 그걸 부모가 모르니까 장애인처럼 크긴하더라 안타까웠어
8일 전
익인25
히틀러같음 위험한 생각인 것 같은데
8일 전
익인28
내가 뭐라고
8일 전
익인29
그렇게 따지면 가난한 사람들도, 준비되지 않은 사람도 아이 낳으면 안 된다고 생각함
완벽하게 히틀러스러운 발상인데 그걸 입 밖으로 꺼낸게 놀라움

8일 전
익인30
생물 교수면 무슨 시각인지 이해는 될듯 낳는 사람들도 이해되고
8일 전
익인31
생각이 짧다...? 장애인도 선천성이 있고, 후천성이 있고, 유전이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고, 비장애인 둘이 결혼해서 장애인이 태어나기도 하는데 생명의 다양성이 있는 걸 아는 교수가 교단에 서서 저런 말을 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봄. 개인적인 신념은 교수들끼리 술 먹으면서 뒤에서 노가리 깔 때나 하라 그래.교수라 다행이지, 국가 원수급이었으면, 걍 히틀러 사상 아니냐.
8일 전
글쓴이
아 글에 설명이 부족했다 유전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날 수 밖에 없는 사례 설명할 때 덧붙인 말씀이었어
8일 전
익인31
그 태어나자 마자 죽을 확률 99%거나, 정말 치료법도 없고 치명적이라 신체적 통증을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거면 아이를 위한 선택일 수 있는데... 치료가 가능하거나, 팔 다리가 불편하거나 발달이 더딘 장애 정도로(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나 도구가 있는 정도의 장애) 부모가 책임지겠다고 한 선택을 미친 짓이라 평하는 건 좀....

아 근데 발달장애, 품행장애가 있는 성인/청소년 부부 사이에서 태어나는 신체, 발달 장애 아이는 좀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아. 태어났을 때, 발달장애는 비장애인 조부모나 형제 등의 도움 없이 키우기 너무 힘들고 과연 부모로서 책임감을 갖고 있는지 판단하기 어려우니까...타인에게 짐을 얹는 거 같고, 품행장애 부모는 장애여부와 관계없이 태어날 아이의 성장 환경과 감정이 너무 불행할 거 같아서...

8일 전
익인32
워딩이 심하네
8일 전
익인33
이게 장애가 유전질환이면 ㅇㅈ임 세금보다 애가 뭔 죄냐 이거 진짜 같아
8일 전
익인33
솔직히 난 유전병 가지고 있는 것도 애 낳는 거 욕심이고 애는 뭔 죄냐 싶음 내가 유전병 가지고 있는데 진짜 힘들어......... 한데 유전으로 인한 장애는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까 싶다
8일 전
익인34
히틀러가 이런 우생학 기반의 생각으로 학살한거임
8일 전
익인36
ㅇㅇ
8일 전
익인37
처음에는 장애인으로 시작하겠지
나중에는 외모가 평균 이하인 사람은 애 낳으면 안 돼, 지능이 평균 이하인 사람은 애 낳으면 안 돼 등으로 더 범위가 넓어진다
동양인은 체구도 작고 차별받는 존재니 동양인은 애를 낳으면 안된다고 해도 동의할건지 궁금하네

8일 전
익인34
22 이런 식으로 범위를 넓혀가도 동의할 수 있을까 궁금하네 그 기준을 누가 정할거며
8일 전
익인45
33 성골끼리 결혼하다가 결국 진골만 남은것만봐도 결국 끼리끼리 결혼하면 유전자 엉켜서 인류멸망할텐데
8일 전
익인48
44
8일 전
익인39
근데 뭐... 본인의 고통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그걸 대물림 하는 건 진짜 무책임한 이기적인 마인드라고 봐
8일 전
익인40
유전적으로 이어지는 질병이라면 솔직히 공감함....
8일 전
익인42
틀린말은 아닌데 그걸 수업시간에 저렇게 이야기하는건 아니지 학생 중에 그런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무례하셨다고 봄
8일 전
익인43
솔직히 맞는말이라고 생각
8일 전
익인47
유전으로 인한 장애면 특히 공감
8일 전
익인50
유전 100%면... 근데 그래도 본인들 선택이라고 생각해. 내가 주변 사람이라면 설득할 거 같기는 하다만...
8일 전
익인51
솔직히 낳으면 안되지 누가 그런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싶겠어
8일 전
익인52
삼성가도 장애있지않아? 장애가 있어도 부자는 괜찮고 가난하면 안되고...? 이걸 비장애인인 우리가 이야기해도 되는걸까?
8일 전
익인54
부자는 어느정도 장애가 있어도 케어가 가능하니까
8일 전
익인52
같은 장애가 있어도 누구는 낳아도 되고 누구는 낳으면 안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생각해 개인적인 의견이니 쓰루해줘~
8일 전
익인54
52익 같은 사람을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이상주의자라고 부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장애인들이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1도 모르니까 그런 소리가 가능하지
반면 삼성 같은 재벌가에서 태어난 유전병을 가진 사람들은 장애가 있어도 일반인보다 훨씬 잘 삼
하물며 장애가 없는 일반인도 여러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애를 안낳는게 보편적임 이게 현실

8일 전
익인59
22 장애를 책임질수있냐 없냐 이게 요점이지
8일 전
익인60
333 돈이 없으면 개나 고양이도 함부로 키우면 안되는게 요즘 세상인데 가난한데 의도적으로 장애아를 낳는다? 이게 아이를 위한걸까 그냥 부모 욕심이지
8일 전
익인53
유전자적 결함을 이미 가진 장애인끼리 그런거면 ㅇㅈ... 이미 100퍼 장애인 확정인데 낳으면 결국 케어는 그 주변 사람들이 할 수 밖에 없음
8일 전
익인54
근데 유전될걸 알면서 왜 애를 낳고싶어할까?
8일 전
익인55
예전이었으면 장애인이 번식에 성공하는 건 희박한 일이었을테지만 지금은 사회복지가 잘되어 있으니... 장애인들이 그것을 유리하게 이용해서 번식하고 아이를 키운다면 그것 또한 성공한 유전자라는 것이겠죠. 예로부터 신체적능력처럼 생존에 직결되는 능력이 아니더라도, 귀엽거나 불쌍해보이는 것이 생존여부에 크게 작용했으니까요. 장애도 그런 특성 중 일부가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8일 전
익인56
그교수님의 가치관에선 그렇게 생각하나봐..후천적이거나 유전될 가능성이 적으면 그럴수 있긴 하지 근데 비장애인 사이에서도 장애인이 태어나는데 좀 인간적으로 실망스럽고 더이상 좋은사람이라는 생각은 안들듯
8일 전
익인57
장애가 있더라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아이가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는 판단으로 낳겠다는 결심을 한 거 아닐까
8일 전
익인57
그런 경우가 아니라 판단 없이 어쩌다 생긴 아이를 낳고 무책임하게 아이를 방치하는 건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하면 안 된다고 생각
8일 전
익인58
교수님이 말한 장애는 신체적보다는 정신적장애를 말한거같아. 장애인끼리 결혼하면 장애인낳을 확률 엄청높고 자식이 더 심한 급수인경우를 많이 봤어. 그래서 결정적으로 케어가 안되.
성적인교육도 당연히 안되는데 성적으로 눈은 빨리뜨고 표현이 크기때문에 문제생기는경우 많음.그리고 이 모든문제해결은 세금으로해결.
너무 과격한말이긴하지만 맞말이라고봄.

8일 전
익인61
반박할 여지도 없이 당연히 맞는 말인데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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