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너무 걱정돼서 잠이 안와..

맨날 10시에 누워도 새벽 2시까지 잠이안와

수면유도제 먹는데도..

내 미래 진짜 너무 노답이야..ㅠ

[익인1]

[익인1]

[익인2]

현재의 기준으로 걱정하는거 정말 쓸모없더라

[익인2]

우리 아빠는 스스로 대기업에서 퇴사했거든. 그 후에는 여러 직업 헤매다가 결국 기피하는 직종으로 창업하셨거든? 다들 피하고 돈 적게 버는것같고 그런 직업 있잖아... 아이러니하게도 대박나서 돈 엄청 잘벌어!! 이제 친구분들은 더 일하고싶어도 나이가 차니 어쩔 수 없이 퇴임했는데, 아빠는 상관없으니까 걍 계속 돈 많이 벌어

[익인2]

그 걱정하는 최악의 미래가 현실이 되더라도 포기하지않으면 해결할 방법은 분명 있어. 결국 이렇게 걱정하는건 스스로 힘들어질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