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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쁘지도 않고 가진 거는 집안이랑(근데 진심 과시 안함…) 자존감 높고 당당한 태도?밖에 없는데 어릴 때부터 여자고 남자고 구분없이 ㄹㅇ 억까 많이 당함 ㅋㅋㅋㅠ 좀 튀는 편이긴 한데… 어릴 때 엄마가 애들이 괜히 부러우니까 못살게 구는 거라고 위로해줬을 때는 늘 부정햇거든? 근데 요새 점 볼때마다 듣는 말이 니가 말 실수를 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니가 뭘 잘못해서도 아니고 밑도 끝도 없이 질투랑 시샘을 많이 받아  이거라서 신기함… 지금도 억까 많이 당해 ㅋㅋㅋㅋ 성격 문제인 건 아닌 게 주변 어른들이나 친한 친구들은 너무 착하다고 함… 걍 똑같은 말을 해도 난 재수없는 애가 되고 다른 애들은 맞는 말 한 애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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