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다 사이안좋고 그나마 나랑 연락해 가끔
근데 연락할때도 자기 기분안좋을땐 퉁명스럽게 대하고 또 목소리듣고싶다고 연락하자면서 갑자기 고독사 얘기 꺼내고.. ㅋㅋ 본인 고독사 할 환경 아니냐면서..
웃긴건 우리 냅두고 혼자 해외나간거 본인선택임... 우리가 나가라고 한적없고 가족이랑 관계회복할 기회도 본인이 차놓고 맨날 너네는 왜 나한테 이러냐는 식이야... 아무튼 이런식으로 연락오면 어떻게 반응해야 맞는걸까
연끊으라는 쉬운말 빼고 비슷한 상황 겪어본 익들 있다면 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