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약간 말 붙이기도 애매해...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힘들면 표정에서 티가 나나봐
그래서 표정에서 그렇게 드러나면 다른 사람들도 같이 일하기 힘들어진다고..
계속 일할건지 그만둘건지 정하라고 해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표정에 엄청 신경 쓰는데 좀 눈치 보이고...
내가 소스 제조하다가 사장님 옷에 소스가 좀 튀었었거든
그러더니 바로 째려보시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마 못들으셨던것 같음...ㅠㅠ
하.... 알바 가기 너무 싫다 ㅜㅜ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 계~속 눈치보여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