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없고 미래도 안보이는 경기 4년제 졸업예정 익이야
1. 승무원 도전어렸을 때부터 승무원이 꿈이였는데 직업 수명이 짧잖아 짧다기보다 오래 일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하잖아 사서 걱정이긴 하지만 만약에 아주 운이 좋아서 된다고 해도 체력도 안좋은 내가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싶음 그만 두면 뭐해먹고 사나 싶은 쓸데없는 생각도 들고 ㅎ 물론 말했듯이 다 사서 걱정임 서합이나 되면 다행
2. 공무원 도전
공무원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쉽게 생각한 거 아니고 많이 고민해서 후보에 넣었는데 직렬도 생각해봤고 부모님이랑도 충분히 얘기 나눈 상태야
3. 남들 다 따는 자격증 따서 중소 어디든 취업
이건 정말 하고싶지 않지만... 만약에 모든 일을 그르치게 된다면 어쨌든 밥벌이는 해야하니까... 만약에 하게된다면 그냥 경리나 간조사같은 거 생각 중이야
고민만 하다가 뼈 삭을 것 같아서 여기에다라도 물어봐 나이가 어리니 뭐든 할 수 있을 거야! 라는 말은 자제 부탁할게ㅠㅠ...
좋아하는 건 게임밖에 없고 토익은 1-2달 공부해서 800정도 나왔어 그냥 모든 부분이 무난한 사람이야
뭐든 준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꿈이 없으니 시작이 참 힘들다 지금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준비하고 싶어 조언 좀 부탁할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