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사람만 계속 보임,, 티 안나게 힐끔힐끔 쳐다봄 눈 마주치면 놀라서 안 본척함
2. 선톡 거의 부끄러워서 안 하지만 어떨 때는 함 근데 카톡할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함 만약 infj가 선톡을 보냈다면 정말정말 큰 용기내고 보낸거임.. 반응없으면 진짜 속상해함ㅠㅠ
3. 답장 보내면 장문으로 보내게 됨 무조건 맞춤법 딱딱 맞춰서 최대한 말투는 둥글둥글ㅋㅋㅋ
4. 짝사랑에게 먼저 연락오거나 데이트하는 상상 엄청함 하루내내 그 얘 생각뿐임 그래서 짝사랑하면 다른 거 집중 잘 못함
5. 겉모습만 보고 반하는 것보다 평소 행동, 성격 보고 반하는 경우가 훨씬 많음 특히 어르신 공경하고 공공예절 잘 지키는 모습을 볼 때 더더더 좋아짐
6. 누군가 좋아할 때 티내는 거 진짜 못함 너무 티내면 상대가 싫어하진 않을까,, 걱정에 걱정을 잇기 때문에 늘 티를 안 내려고 함 그래서 진짜…티가 안 남…
7. 짝사랑이 좋아하는 거, 사소하게 말했던 거 있으면 모조리 기억. 그리고 본인이 아끼는 사람 한정 선물 주는 거 좋아해서 어느정도 가까워졌다하면 최~~대한 자연스럽게 줌
8. 만약 오늘 짝사랑이 나에게 무슨 행동을 했다? 그러면 하루내내 기분 엄청 좋음 자기 전 그 상황 엄청 리플레이 하다가 잠듦
9. 유튜브에 상대방 유형이 짝사랑할 때 하는 행동 이런 제목의 영상 엄청 봄ㅋㅋ 그리고 자기 짝사랑이 했던 행동이랑 비슷한지까지도 생각해봄
10. 은근 타로도 자주 봄ㅋㅋ
11. 약간 금사빠 기질 있음.. 근데 한번 푹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함 오래 좋아하는 편.. 많이 대시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어느정도 관계에 진전이 없다 싶으면 스스로 포기함ㅠ
12. 그 사람 인스타나 카톡 프배사 자주 봄
13. 질투심함 다른 이성이랑 말하고 있으면 속은 열불나는데 겉으론 세상 평온한척ㅋㅋ 티가 안나서 상대는 잘 모름
14. 진짜 좋아하면 엄청 뚝딱거림 눈도 잘 못 마주치고 말도 이상하게 함ㅋㅋㅠㅠㅠ
15. 애초에 먼저 다가가거나 티 내는 걸 잘 못해서 짝사랑이 연애로 진전되는 경우가 거의 없음ㅠㅠ 상대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너무 좋아하고 용기를 내서 뭐라도 해보려 함
...ㅠ
나 너무 피곤한 스타일인가?ㅠㅠ 애인 지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