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포함 4명이서 대만 가빈병가에 갔는데..
나 10박스, 친구 4,3,3 이렇게 총 20박스가 필요해서 전시되어있는거, 서랍에 있던거 꺼내주셔서 열심히 쓸어 담았었어.
거기 직원분이 한국분이셨는데, 이제 커피맛은 솔드아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내 뒤에 줄 서계시던 한국 가족분들의 표정이 잊히지 않아...
저도 제가 산게 마지막일지 몰랐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