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전공일하면서 안맞아서 많이 방황하느라 이제 아예 다른 일 시작했는데 월급 최저인데 밥값도 따로 없어....최근 남친이랑 1년이상 연애하면서
집에서도 결혼이야기가 나오는데 모아둔돈이 없거든? 조금이라도 모을려고 해도 자취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집으로 못들어가는 상황)
겨우 짜내서 모아도 월에 50밖에 못모으는데 너무 인생이 답 없어보여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잠을 못자고 있어...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나마 부업이라도 할까 싶은데 지금 일이 스케줄제라서 다른 알바하기도 힘든상황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죽고싶다.,,,
지금까지의 내가 너무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