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가 가서 부모님이랑 저녁 먹었거든
아빠가 먼저 다 먹고 일어나서 정수기 물 받는데
엄마랑 나랑 밥 먹고 있는데 그 옆에서 방귀를 뀌는거야.................
하....순간 심한 욕 나올뻔 했음........내가 왜 자취 시작했는지 다시 깨닫게 되더라
생리 현상인데 뭐 어쩌라고? 이런 게 너무 심함..............
가족들 밥 먹는데 그 자리에서 대놓고 트름하고.... 이런 거
못 참는 내가 이상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