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급 연애초반이고 번따로 만났는데
애인이
우리 동갑인데 술먹고 누나라고 2번 잘못부름
누나라고 잘못 부른 날에 같이 자는데 내 이름을 엄청 중얼거면서 외우는듯?이 하고 잠에 듦. (잠결에 또 실수할까봐..?)
나에 대한 질문을 안함. Mbti도 취미도 안물어봄. 이런남자 처음임.
내가 해보라는거 잘 안함. 성격테스트 이런거 링크보내면 안함.
이런 사소한것들이 너무 쎄하게 느껴짐. 바람피나 아니면 섹파있나..싶을정도로 나에대한 관심이 없고 지얘기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