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게 헬스장에 뚱뚱한 사람은 없고 다 표준체형이거나 날씬함

과체중도 10명중에 한두명..? 아무래도 관절에 무리가니까 걷기나 계단으로 어느정도 살을 빼고 와서 그런가

[익인1]

헬스장을 다녀서 그 몸매인 듯?

[익인2]

헬스장에 오니까 날씬한거 아닐까? 원인과 결과가 반대인거 같은데 ㅋㅋ

[익인3]

응 살빼고 다니는거

[익인5]

2

[익인4]

난 운동다닐때마다 그생각함 ㅜㅜㅋㅋㅋ

[익인6]

고도비만 회원분 계셨는데 살 쫙 빠지는 거 봄.. 걍 열심히 다녀서 다들 날씬해진 거 아닐까,,

[익인7]

나는 뚱뚱한 사람도 꽤 봤긴해 그래도 비율상 진짜 없는 거나 마찬가지긴하지만.. 아마 눈치보여서 못 가는 거겠징..

[익인8]

헬스장 알바인데 10중 7이 보통체중,날씬 3이 통통,뚱뚱인듯

[익인8]

보통 다니면서 빠지는거지!

[익인9]

나도 헬스장 오래 다녔지만 원래 그럼.. 진짜 다녀야 할 사람들은 잘 안 보임

[익인10]

꾸준히 다녀서 그런 결과가 있는 거고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이니까 계속 다니는 거

[익인11]

완전 고도비만은 보통 걷기로 살 어느정도 빼고 오드라,, 거기 있는 사람들은 득근+유지인듯ㅋㅋㅋ큐ㅠㅠㅠ

[익인12]

내가 봤을 때는 10명 중에 3~4명은 체지방 감량 필요해서 온 사람 같아 보이던뎅..2~3명은 몸매 진짜 좋은 사람이고ㅋㅋ

[익인13]

나 헬스장 오래 다녔는데 뚱뚱까지는 거의 못본거 같긴함 과체중 정도는 흔해

[글쓴이]

흔하다고??? 내가 다니는 곳이 특이한건가 여자는 진짜 거의 못봤어

[익인13]

과체중은 흔한데..? 쓰니가 생각하는 과체중의 기준이 뭐길래..

[글쓴이]

키빼몸 100~ 정도..? 그냥 육안으로 보기엔 잘 구분 못해서 그런가봐

[익인16]

키빼봄 100은 눈으로 봐서 과체중으로 안보임

[글쓴이]

16에게
오 그런가봐 그래서 내가볼땐 그냥 정상으로 보였어

[익인14]

엄청 뚱뚱은 없고 대부분 통통이거나 과체중 ㅇㅇ근데 이미 날씬한 사람들이 더 많음

[익인15]

나 퉁퉁과 뚱뚱의 경계에 있는데 씩씩하게 다닌다!!

[글쓴이]

나도 통통이야 열심히 빼자!!!!!

[익인17]

난 뚱뚱한디 부끄러워서 사람 없는 시간에 가긴 함

[익인18]

155 58이었는데 47까지 뺐옹

[익인19]

나 헬스장 이제 2년..? 정도 다녔는데 뚱뚱 딱 한명 봄 근데 그분도 몇 번 다니다 마신것같더라

[익인20]

꾸준하게 다녀서 다들 관리가 된건가, 나도 1년쯤 다니고 있는데 시간 지나니까 살이 저절로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