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 말 다 하면서 사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회사 다니면서 아니란 걸 깨달음... 팀장님이 힘들면 힘들다 부당하면 부당하다 말해달라 하시는데 그냥 야근하면서 꾸역꾸역 혼자 다 하게 됨

[익인1]

회사에서 할말다하긴 쉽지않지ㅠㅠ 난 연차쌓이니까 이제 걍 말은하긴함...ㅋㅋㅋ 말안하고하면 다들 진짜 괜찮은줄 아니깐

[글쓴이]

맞아 나 혼자만 계속 야근하니까 업무 조정해주시려고 부르신 거였는데 그냥 머릿속으로 계속 내가 일 못해서 많이 쌓인 거 같고... 힘들긴 한데 다른 팀원들도 다 이거 하고 있으니까 뭐라 말은 못하겠도 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