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일찬데 ( 내가 차였어 )
매일 술 없이는 잠이 안오고 (헤어진게 내 잘못 같아서 죄책감이 견디기 힘든 것 같아. )
그나마 술 먹어야 기분이 나아지는데
나같은 둥이들 있어?ㅜㅜ 이러다 알코올 중독 될까봐 무서워..
술 먹어야 내 기분이 풀리고 뭔가 답답한게 풀려서 후련해서 가족들 친구들 연락도 기분좋게 답해줄 수 있어..ㅠ 뭔가 술이 기분이 태도가 되는걸 막아주는 느낌?
이러다 차츰 나아지려나.. 혹시 나같은 둥이들 이별하고 언제부터 술 안먹었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