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외할머니 실비 들어놨는데 정작 할머니가 자식 걱정 안시키겠다고 혼자 몰래 병원 다녀오고 그러니까 보험금도 못타고 그랬어(나이 드신 분이라 청구를 엄마가 해야함...)
엄마는 답답하지 실비를 왜 들었는데...그리고 자식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혼자가고 다 혼자 해결하냐고 이거 다 보험 청구할 수 있는데 왜 자식들한테 말을 안하고 혼자 병원가서 병원비도 다 내냐 그랬거든
엄마가 자꾸 열내니까 이모왈... 언니가 돈 벌려고 보험 든거잖아 이럼
누가 실비를 돈 벌려고 들어...